서울 근교 온천 BEST 4

서울에도 특별한 겨울 힐링을 선사하는 온천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따뜻한 온천이 그리워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온천 명소 4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근교-온천-BEST-4(출처:브런치스토리)

 

 

 

 

 

1. 북한산온천비젠

 

 

북한산온천비젠(출처:북한산온천비젠)

 

 

 

 

▲  북한산온천비젠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서울에서 멀지 않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북한산온천비젠’은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1995년부터 개장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곳은 지하 972m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를 자랑합니다.

 

온천수에 포함된 게르마늄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은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요.

 

특히 비타민 E보다 2,940배 높은 항산화 효과를 자랑해 건강한 피부 관리에도 좋습니다.

 

추천 포인트

 

주말보다는 사람이 덜 붐비는 평일에 방문하시면 더욱 여유롭게 온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봉일스파랜드

 

 

봉일스파랜드(출처:밈미디어)

 

 

 

 

▲  봉일스파랜드 요금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서울 관악구에 자리한 ‘봉일스파랜드’는 알칼리성 천연 온천수를 사용해 피부 개선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pH 9.12의 높은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참나무 아궁이에서 데운 불가마, 산림욕방, 소금방 등 다양한 테라피 시설이 갖춰져 있어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합니다.

 

추천 포인트

 

온천욕 후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의 부대시설도 즐길 수 있어 하루 종일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3. 우리 유황온천

 

 

우리-유황온천(출처:아던트뉴스)

 

 

 

 

▲  우리유황온천 사이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우리 유황온천’은 서울 유일의 유황온천수로 유명합니다.

 

지하 1,040m에서 끌어올린 32.6℃의 천연 유황온천수는 미용과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온천수 특유의 미끄러운 질감 덕분에 비누 없이도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탕, 열탕, 편백나무탕 등 다양한 온천과 테라피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온천욕과 건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이용 팁

 

평일 1만 원, 주말 및 공휴일 1만 2천 원으로, 아침 조조할인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도미인 서울 강남

 

도미인-서울-강남(출처:네이버)

 

 

 

 

▲ 도미인 서울 강남 예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서울 강남에 위치한 ‘도미인 서울 강남’은 일본 전통 온천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호텔입니다.

 

일본식 대욕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에서도 일본식 온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특히 실키베스라는 기능성 욕조로 유명한데요.

 

미세한 기포가 온몸을 감싸며 피로를 풀어주는 실키베스는 어깨 결림, 냉증,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저녁에는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요나키소바’를 즐기며 일본식 힐링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추천 포인트

 

일본 감성을 가득 담은 인테리어와 분위기에서 이색적인 힐링을 경험해 보세요. 

 

 

 

온천(출처:아던트뉴스)

 

서울에서 힐링을 선사하는 온천 명소들 서울과 가까운 온천 명소들은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온천에서 취향에 맞는 체험을 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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