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뀌는 서울소식 5가지 살펴보기

서울 도심의 힐링 스팟들이 새롭게 변화하여 서울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지는 6월, 한강 수영장이 개장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립니다.

 

확-바뀌는-서울소식-5가지(출처:네이트뉴스)

 

 

또한, 서울의 달 비행 체험과 다리 위에 위치한 특별한 호텔까지, 다양한 변화가 서울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경험들은 시민들에게 독특하고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목차 

1. 서울의 달 비행 시작

 

2. 광화문 광장 무료 야외극장

 

3. 노들섬 놀이동산 조성

 

4. 한강다리 위 호텔 내부 공개

 

5. 한강 수영장 2024 개장

 

6. 함께 보면 좋은 글

 

 

 

 

 

서울의 달 비행 시작

 

서울의 밤하늘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다가왔습니다. 바로 6월 말 여의도 공원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하는 '서울의 달' 열기구입니다. 

 

서울의-달(출처:경향신문)

 

이 열기구는 약 1주일간의 시범 비행 기간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한 후 정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기후 상황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번 탑승 시 약 15분 동안 공중에 머무르며,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서울의 휘황찬란한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2만 5천 원입니다.

 

서울의-달-비행-시작(출처:연합뉴스)

 

운행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특히 노을이 질 무렵과 밤하늘이 환하게 빛나는 시간대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열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정말 설레는 기회가 되겠죠? 여러분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광화문 광장 무료 야외극장

 

광화문 광장에서 매달 열리는 '달빛낭만극장'입니다. 야외에서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죠? 광화문 책마당 인스타그램에서는 매달 상영되는 영화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광장-무료-야외극장(출처:서울시)

 

영화 관람을 위해서는 무릎담요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늘한 밤공기 가운데 영화를 감상하며 따스한 담요를 두르고 있노라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영화 상영이 없는 날에도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야간 개장을 합니다.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책을 읽으며 서울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니 정말 낭만적입니다.

 

광화문-책마당(출처:서울시)

 

이렇게 서울에서는 밤문화를 누리며 특별한 낭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여러분도 이번 달빛낭만극장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낭만을 만끽해 보세요!

 

 

 

 

노들섬 놀이동산 조성

 

한강의 중심에 위치한 노들섬이 재미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들섬(출처:서울시)

 

서울시는 2025년까지 노들섬에 팝업공간, 수상예술무대, 생태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7년까지 공중 및 지상 보행로, 라이프가든 조성 공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상상만 해도 설레는 노들섬의 변신! 2024년 7월 유명 디자이너와 계약을 마치고 나서 2025년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노들섬 프로젝트의 설계를 맡게 된 건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헤더윅'스튜디오입니다. 런던 이층 버스를 리뉴얼한 작품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노들섬-놀이동산-조성(출처:헤널드경제)

 

한강의 한복판에서 자연과 문화,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지 않나요? 노들섬의 변신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앞으로 노들섬에서 야외 공연을 관람하거나 생태정원을 산책하며 힐링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설렙니다.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노들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한강다리 위 호텔 내부 공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생겼습니다. 바로 한강대교 위에 자리한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이라는 이름의 호텔입니다.

 

서울시와 에어비앤비가 협업해 탄생한 이 호텔은 기존 한강대교 상부의 직녀 카페를 리모델링한 공간입니다. 통창으로 노들섬과 여의도까지 한강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한강다리-위-호텔(출처:한국경제)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밤하늘의 별과 야경 또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답니다.

 

한강다리 위 호텔은 오는 7월 16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7월 1일부터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박 요금은 34만 5천 원에서 50만 원 사이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카이-스위트,-한강브릿지,-서울(출처:머니투데이)

 

 

개관 첫날 무료 숙박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무려 6,203명이 지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호 숙박 체험객으로는 미혼모 가정 A 씨 가족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3회가량 취약계층이나 서울시민상 수상자 등에게 무료 숙박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강 수영장 2024 개장

 

무더운 여름,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6월 20일, 한강공원 곳곳에 한강수영장이 개장합니다. 

한강-수영장-2024-개장(출처:한겨례)

 

이번에 개장하는 한강수영장은 크게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으로 구분됩니다. 야외수영장은 뚝섬, 여의도, 잠원 한강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고, 물놀이장은 난지, 양화 한강공원에서 개장한다고 합니다.

 

야외수영장은 성인풀과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은 5,000원, 4,000원, 어린이는 3,0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됩니다.

 

한강-수영장(출처:연합뉴스)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 0.8m로 보다 안전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용료도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담그며 한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한강수영장 개장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 휴식을 즐기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의 새로운 명소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서울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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